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최대 규모와 최고의 입지

DGT는 초대형 선박 접안이 가능한 5개 선석과 전용 피더부두를 포함하여 총 6개의 선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면적이 약 140만 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 터미널입니다. 부산 신항의 가장 입구에 위치해 있어 선박의 입출항이 매우 유리해, 동북아 최고의 물류 거점 항만으로서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첨단 자동화 시스템

Double Trolley STS 및 ARMGC, AGV와 같은 최첨단 자동화 장비 도입을 통해 터미널 전 구간의 무인화를 실현했습니다. DGT는 대한민국 최초의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로서 24시간 안정적인 작업을 통한 높은 하역 생산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대형 선박의 안정적 작업

Double Trolley 시스템을 갖춘 STS는 두 개의 Trolley를 이용한 병렬 작업으로 Single Trolley 시스템 대비 우수한 생산성을 보장합니다. 또한 Lifting Height 53m, Outreach 72.5m의 국내 최대 크기의 크레인으로, 최대 수심 21m 깊이의 안벽에서 25,000 TEU급 초대형 선박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수직 배열의 야드 배치

수직형 야드 배치 방식을 통해 육측과 해측의 작업 구간을 분리함으로써 수평형 방식 대비 트럭 및 AGV의 이동거리를 단축시켰습니다. 이는 야드 내 장비 간의 간섭을 제거하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뿐 아니라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친환경 스마트 터미널

DGT는 전력 구동 STS와 ARMGC, 전기 배터리 충전식 AGV 및 YT를 도입하여 야드 내 전 장비를 전기화했습니다. 또한 AMP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탄소배출량을 효과적으로 저감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터미널로 구축했습니다.